노인 우울증 원인과 치매 구별 방법
나이가 들면 신체적으로 노쇠해지는건 당연한 것이고 정신적으로도 치매도 오고 노인 우울증이 오게 되면서 복합적으로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었을 때 사람들이 잘 구분하지 못하는 우울증과 치매 구별방법과 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해결하기 위해서 본인의 노력과 함께 주변에서 어떻게 관심을 기울여준다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언급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결책이 존재하니까 그저 참고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인 우울증의 증상
나이가 들은 다음에 우울해지면 이상하게도 기억력이 감퇴되고 옷을 입거나 하는 기본적인것도 힘들어하며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횡설수설하게 되는데요. 그건 마치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기에 자녀나 친구분들이 오해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성치매라는 것으로 사실 회복이 가능하며 시간이 지나서 치료가 되면 인지 능력들도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과 치매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바로 본인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치매에 걸린 환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증상이 있다는걸 감추려고만 하고 왜 그러냐고 당당하게 나오는 반면에 가성치매에 걸린 환자들은 우울해하면서 자신의 기억력을 되돌려달라고 요구를 하게 됩니다.
예방 방법
실제로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분이 영구적으로 손상된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이므로 손쉽게 해결이 가능한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게 나타나지 않도록 주변에서 관심을 가져주는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혼자 지내시거나 친구가 없는 노년기에는 자녀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는게 가장 중한데요. 건강검진을 자주 해주면서 다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건강하게 신체를 관리하는것과 더불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주기 위해 항상 건전한 것만 보게 해주는데요. 그리고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을 자주 하게 해주면서 뇌가 퇴화되지 않도록 계속 움직여주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