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2 ost 노래모음 들어보자

범인들을 잡는 스릴러 추리수사극이라는 장르물로 다시 돌아오게된 검법남녀 시즌2 ost에는 어떤 노래들이 있으며 드라마의 내용과 적절히 매치가 잘 되는지 보겠습니다. 과거에는 can't breathe 라는 이름의 ost가 배경음악으로 나왔는데 후속작이고 내용이 연결되는만큼 또다시 가튼 노래를 쓰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사실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긴박감있는 노래로 시청자들을 흥분시키려고 함에는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자체가 그렇게 러브스토리가 주가 아니고 일반 사람들이 밤에 혼자보기에는 좀 무서운 요소가 있습니다.

드라마 티저영상을 보면 살짝 배경음악이 나오는데요 아직까지는 그 노래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조금만 시간이 지난다면 노래가 정식발매가 될 것이고 제목도 무엇인지 발표가 되겠네요. 정유미의 연기가 그동안 조금씩 늘면서 논란도 사그라드는것 같은데요. 검사로서 초보자이므로 그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연기를 하기란 자고로 쉽지 않거든요. 자신이라는 존재를 아예 떼어놓고 생각하는데 제가 느끼는 대박 드라마가 되기위한 첫번째 조건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감독은 한국에서 최초로 시리즈 드라마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식으로 전작에 완결이 났는데도 오만석의 이야기를 다시 들먹이면서 내용을 전개하기란 한국의 정서상 쉽지 않습니다. 일단 똑같은 이야기와 레파토리가 반복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을텐데요. 이것은 감독이 연출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있으므로 전작이 시청률 1위를 성공했을만큼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시즌1을 안보고 봐도 큰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검법남녀 시즌1 줄거리 내용이라도 읽고 보는거랑 아닌것이랑은 차이가 좀 있으니 그거라도 보면서 재미를 2배로 느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