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시너지 저작권이나 표절 문제 없나

롤토체스 시너지는 원래 있었던 도타 오토체스와 시간이 지나면서 이자가 늘어나는것을 포함해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표절을 한건 아닌지 저작권 문제로 소송까지 걱정될정도로 유사한 게임입니다. 여러 종류의 클래스와 종족이 모여서 시너지를 내는건 아예 그냥 오토체스를 따라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내는 의견이 애초에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에 있던 유즈맵을 배낀 것이 도타 오토체스였으므로 큰 문제가 될것이 없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원조라고 생각했던것도 어디서 배껴온 표절이 되는것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시 되는것은 도타2 팀에서는 처음 제작을 할때 원 제작자에게 미리 찾아가서 협조도 요청하고 협의를 통해서 만들었던것에 비해서 롤은 그냥 선점을 하기위해서 그냥 만들었어서라는데요. 타이밍 자체가 생각을 해보자면 그쪽에서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뒤늦게 개발한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표절이나 저작권에 대해서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장르가 같다고 해서 일일히 찾아가서 동의를 구하는것도 웃기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법적으로 문제시 되는것을 떠나서 윤리적인 회사의 태도를 문제시 삼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는 롤도 AOS 장르의 비슷한 게임이 많이 나오는터라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입장인데요. 이건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게 자연스러운 장르로 자리매김할때까지 기다려야될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롤토체스 시너지로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바로 빙결인데요. 제국과 섞어서 쓰면 적팀이 거의 무한 스턴에 가깝게 걸려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드레이븐은 거의 원래 롤 협곡에서도 딜이 사기로 인정되는터라 귀족에다가 브라움과 애쉬만 챙겨준다면 적이 무한대로 기절한 상태에서 엄청난 딜로 그냥 다들 공격한번 못해보고 죽어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시너지와 조합을 짜는것에 따라서 아예 다른게임이라고 불러도 무방하고 원래 캐릭터 이름이 우리에게 더욱 익숙해서 시스템만 잘 구현한다면 금방 1위를 차지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