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 증상과 결핵약 부작용에 대해

사람이 많은 장소에 방문한 뒤로 혹시 기침이 2주가 넘게 계속되거나 몸이 평소같지 않게 감기에 걸린것처럼 힘드시다면 결핵이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통계적으로 결핵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OECD 국가 1위를 찍었고 그로 인한 사망도 최고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실제로 결핵으로 기침을 할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서 자연 치유가 되거나 완치를 해서 흔적만 남아있는 사람들도 포함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폐결핵 증상이 어떤것이 있으며 그걸 치료하는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잠복결핵 증상

자신이 과거에 병이 있었던 흔적만 있었거나 증상이 없는데도 어느날 검사해봤더니 잠복결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잠복해있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위험이 언제나 우리 몸에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균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 뿐이지 몸에 잠들어있는것에 불과하기에 술을 과하게 먹거나 아픈날이 계속된다면 발병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치료를 안하면 언젠가 활동력이 강해져서 발생하게 되는데 초기 증상은 기침이 계속나는 것이니 만약 과거에 그냥 방치하셨다면 이때라도 병원에 가보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결핵 사망자가 1년에 천명이 넘는다고 하는 무서운 병이니까 쉽게 보시면 안된답니다.

결핵약 부작용

잠복결핵을 치료하기 위해서 결핵약 복용기간을 1년정도 잡아주는데요. 여기에 항생제가 생각외로 아주 많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위장에 큰 무리가 올수가 있습니다. 속이 어지러울수도 있고 약의 종류에 따라서 간이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간동안은 따로 술을 먹지 않는건 당연히 아셔야될 사항이고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므로 운동으로 감기같은것에도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실은 부작용보다 위험한게 약 복용을 멈추는 것이니까 그 시간동안은 조금 힘들더라도 성실하게 드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