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맨

녹슨못 파상풍 쇠에 찔렸을때 치사율은 본문

카테고리 없음

녹슨못 파상풍 쇠에 찔렸을때 치사율은

송죽이 2019. 7. 4. 05:40

어렸을 때 한번 파상풍 주사를 맞아본 경험을 다들 있으실 것입니다. 당연히 그게 지금 기억에 남아있지는 않겠지만 국가적으로 한번 대대적인 파상풍 예방접종 시행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하지만 주사를 맞아야 하는 시기가 10년을 주기로 되기 때문에 자기가 어렸을 때 맞고 지금은 성인이 되었으면 한번 더 맞아야 하는 시기가 된것입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은 군대갔을때 모두 의무적으로 주사를 맞기 때문에 자신이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면 걱정이 안될텐데요. 그 외 사람들은 증상이 아주 심해질수도 있으니까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파상풍은 보통 튀어나와있는 못에 긁히거나 칼에 베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게 무서운 것이 아마 병 자체가 근육에 통증이 엄청나게 심해서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이 걸렸는지 아닌지에 대한 불확실성에서부터 오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확실하게 부풀어오르거나 한다면 바로 보건소같은데에 가서 치료를 받거나 주사를 맞으면 되겠지만 지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 조차도 아마 대다수가 칼에 베인상태에서 파상풍이 염려되어서 불안에 찬 눈빛으로 들어왔을 것입니다. 일단 조언을 드리자면 파상풍에 감염되었으면 자상을 입은 부위에 기초적인 마비가 오는것이 일반적이며 거의 많은 경우에는 이게 그 부위에 자잘하게 있다가 회복대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 이게 온몸으로 퍼지면서 루게릭병처럼 전신마비가 됩니다. 근육만 되므로 심장이 정지하거나 하는 위험은 크게 없겠지만 문제는 얼굴쪽입니다. 안면마비가 시작되면 먹어야 사는 동물인 우리는 목구멍으로 물한모금도 넘기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치료를 안받고 방치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건 확률이 거의 1%밖에 되지 않는 치사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농사일을 하다가 낫에 베여서 사망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높았으나 지금은 많이 나아졌따고 합니다. 만약에 칼에 베였으면 빛을 보지 않도록 한 상태에서 바로 이송을 받아서 치료받아야 하며 물에 일단 해당부위를 바로 씻어줘야 한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