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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세트팀 임금체불 논란은 진실일까

송죽이 2019. 7. 21. 13:45

아이유와 여진구가 주인공이며 일반 사람들이 아닌 귀신만 받는다는 컨셉으로 우리들에게 찾아온 호텔 델루나는 특유의 소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현재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시청률이 8%대에 임박한것을 보면 마지막화가 될때쯤에는 10%이상 상승을 기대해도 될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대작 드라마에 호텔 델루나 세트팀에게 임금체불을 해서 미지급했다는 논란이 생기고 있습니다. 과연 그게 사실인지 제작자들의 입장과 함께 피해자는 어떤 언급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텔 델루나 세트팀 임금체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천만원가량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고용노동부쪽으로 해서 돈을 받겠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하지만 사건의 전말은 호텔 델루나가 아닌 tvN의 남자친구쪽에서부터 왔다고 합니다. 벌써 몇달도 더된 드라마인데 거기서 돈을 대략 8개월째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스태프의 수는 100명정도 되었고 하루에 10시간정도 되는 노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트팀은 원래 힘이 많이드는 작업이라는데 귀신도 나오고 이 세상의 이야기가 아닌데다가 cg까지 신경을 써야하므로 할일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임금체불을 안하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스태프들의 계약


개별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고 제작사와 직접 1:1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tvN의 드라마가 지금까지 대단한 것들이 많았는데 이런 현실을 통해서 만들어졌다는것에 일부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턴키 계약이라는 조항도 있고 새로운 제작가이드도 만들어지면서 직원들의 복지도 괜찮아지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부디 남자친구의 스태프와 관련된 일이 잘 해결이 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들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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