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한석규 범인 맞는가 진범의 정체와 후속작

왓쳐 한석규의 범인설이 불거지고 있다가도 회가 거듭함에 따라서 한석규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료 경찰들까지도 의심이 되기 시작했는데요. 비리경찰로 나온 사람들을 한석규가 잡아내는 장면은 너무도 통쾌했는데 그 과정이 거듭됨에 따라서 한석규도 상처를 입으며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정신적인 충격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보는데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그가 범인이라는게 아니고 그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것 뿐이고 실제로 진범이 따로 있을것 같다는걸 얘기하고 싶어서입니다.

진범의 정체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이야기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여러 온라인상의 의견을 종합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실이 아니므로 믿지 않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말씀해주신만큼 어느정도 타당성은 있다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한석규는 의심이 되기는 하지만 용의선상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동료인 주진모가 만약에 범인이라면 어떤 한 사람의 공범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는 단독으로는 범행을 할 인물로는 보이지 않지만 범행을 도와줄만한 계기는 충분히 있어보이니까요.

여성 경찰 박주희

변호사로 나온 김현주의 손가락을 잃게 만든 범인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으나 조수연 역할로 나오는 박주희가 아주 많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그녀는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팀에 합류된것 부터가 의심스러운데요. 여기에 허성태의 입김이 들어갔거나 아니면 외부의 어떤 압력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그녀가 말하는 남자친구가 마치 실제로는 없다는것처럼 묘사가 드라마에서 한번 된적이 있어서 미스테리한 인물로 나오고 있기에 충분히 의심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