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결말 마지막화 어떻게 나올까

신입사관 구해령이 9월달이 되면 이제 마지막화가 됩니다. 시대적 배경인 조선을 이야기한터라 여자들은 일을하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이 박혀있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틀에 박힌 생각을 깨버리고 사관이라는 직업을 가진 신세경의 이야기를 하기에 보는내내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드는 스토리였습니다. 로맨스로 정해진 상대가 차은우여서 그의 잘생긴 얼굴때문에 드라마에 몰입이 더 잘된것도 있었는데요. 여심을 사로잡는 방법을 아는지 감독이 스토리 구성을 기똥차게 아주 잘해놨습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전체줄거리

왕자인 차은우가 구해령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사실 그렇게 잘생긴데다가 왕자라서 차후에 한 나라의 왕이 될수도 있는 인물이 모태솔로라서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쑥맥처럼 나온다는 발상자체가 이미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거기에 보통은 남성들이 열심히 하면서 부잣집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는게 보통 드라마의 클리셰라면 이번 드라마는 뭔가 전개방식을 독특하게 짜고 얼굴에 비해서 연기실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차은우를 데려온점에서 애초부터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만든것 같네요

마지막화 결말은

시대적배경은 조선이지만 실존 인물이 아니며 역사책에도 등장하지 않는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엄청나게 많은 각색이 들어가있고 결말에는 조선을 완전히 뒤집어버릴 역사를 소개해줄거라고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약간 답답하기도 하고 신분이 벽에 막혀서 사랑을 제대로 못이룰것처럼 보여주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는 신분의 벽을 깨버린 사이다 결말이 나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반전이 있으면 좋겠고 그게 조선시대로치면 역사를 완전히 송두리째 뒤엎는일이 되기는 하지만 이미 여성사관이라는것 자체가 그런셈이니 시청자들이 보기 좋게 행복한 결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