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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유지장치 종류 관리

송죽이 2019. 9. 12. 22:32

치아교정을 한번 하고나서 재교정이라는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교정이 끝났다고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치아라는건 원래의 자리를 유지하려고 해서 2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힘을줘서 당겨온걸로는 부족해서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유지장치를 치아의 안쪽에 마치 틀니처럼 껴주면서 세정제로 세척까지 가끔씩 해줘야되는데요. 불편함이 있지만서도 비싼 비용들여서 한 치아가 비뚫어지지 않길 원한다면 이걸 감내하셔야 한답니다. 그럼 종류는 어떤게 있는지 주의점과 함께 알아볼게요.


치아교정 유지장치 종류


지금은 보통 크게 가철식과 고정식 두가지 유지장치가 있는데요. 가철식은 바로 뺏다꼇다하는 틀니와 같은 방식으로 초반에는 거의 하루종일 착용을 하지만 1년뒤부터는 하루중 자는시간만 차면 될정도로 어느정도 편함이 있답니다. 주의할점은 틀니세정제가 아닌 치약을 쓴다면 마모될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정식 유지장치는 과거에 많이 쓰던 방법인데 부정교합때문에 했다던가 대규모 이동을 했으면 쓰기 좋은 방식입니다. 고정되어있어서 치석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스케일링을 자주받고 줄이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유지장치 기간


교정기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유지장치를 하는 기간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1년만에 끝난사람은 그만큼 유지기간도 짧겠지요? 평균적으로 교정시간에 비해서 2배에서 3배정도 기간을 유지장치를 껴야한답니다. 그말은 즉 2년이 걸렸으면 유지장치를 최대 6년까지도 껴야된다는건데요. 총합해서 8년이란 시간을 치과와 그 장치들과 함께하다보면 그건 거의 제 인생의 일부분이 된거나 다름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또 그만큼 충치도 안생기게되고 신경을 쓰게된다는 말이겠지요. 그만큼 장단점이 많은데 기대수명이 늘어나는만큼 건강한 치아를 갖고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요새 좀 많이하는 추세이니 한번쯤은 성인이 되고서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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