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이 나는 체질에 좋은약 음식

땀이 많이 날때 좋은 음식은 어찌보면 다한증에 좋은 약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 따로 있다는게 거짓말인줄 알았고 체중의 양이나 근육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최근에 다한증이 유전된다는 말과 유전자번호까지도 있다는걸 알게 되고 약간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가만히 있어도 어쩔 수 없이 손이나 겨드랑이에도 땀이 차는걸 어느정도 예방해주고 건강도 챙겨주기 위해서 몇가지 음식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체질에 좋은 음식

부추는 원기회복에 원래 좋아서 국밥을 먹을때에도 한움큼씩 집어서 먹었습니다. 여름철에 땀을 흘릴때에는 땀이 많이나는 체질이 아니더라도 허한 사람들에게 좋기때문에 많이들 먹구요. 오미자는 땀샘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약초라서 과도하게 너무 많은 땀을 흘린다면 뜨겁더라도 오미자 차를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칡 차도 오미자 차 다음으로 좋은데 땀의 주 원인이 되는 열을 감소시켜주기에 땀도 자연스럽게 덜나게 되구요. 특별히 얼굴 다한증으로 안면에 땀이 많을때 드시면 좋습니다.

다한증 치료

약초나 음식으로도 해결이 잘 안되면 치료를 받으실 수 밖에 없는데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가기는 하지만 땀이 많이 난다는게 의외로 엄청나게 불편해서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수가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바르는약으로 땀샘을 일시적으로 막아주는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전류를 손에 흐르게해서 모공을 막는것까지 다양한데요. 아예 신경을 절제하는 극단적인 방법도 있는데 본인의 증상에 따라서 약한것부터 차분히 시도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