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lpg 실연비 단점

qm6에서 lpe 모델을 출시하게 되어서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규제되었던 lpg를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SUV 최초로 가스 연료를 사용한데에 관심이 더해진 것 같아요. 그러나 아직까지 SUV가 lpg를 사용한 적은 없었어서 실연비가 그렇게 잘 나오는지 아니면 단점은 없는지에 대해서 정보가 많이 없는데요. 시승기를 통해서 알아본 단점이나 결함같은걸 이야기해 보려고 하니까 관심이 있다면 오늘 포스팅 해드릴테니 하단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qm6 lpg 실연비

실연비는 8.9km 정도로 가솔린이 복합연비 11인것에 비해 조금 높게 나오는데요. 그러나 가솔린 값이 거의 2배정도 높은걸 감안하면 확실히 유지비가 절약된다는게 느껴집니다. 기존에는 가스차 트렁크에 엄청나게 큰 가스탱크가 들어가 있어서 뒤에서 추돌사고가 나거나 하면 아주 위험하기도 하고 수납활용도 쉽게 되지 않아서 불편했는데요. 이제는 도넛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게 트렁크 하단에 숨겨져 있어서 가스차를 타도 그런 단점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qm6 lpg 단점

그러나 여전히 가스차는 단점이 완벽하게 해소된게 아닙니다. SUV라서 힘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언덕길을 오를때면 시원하게 오르지를 못하는데요. 그리고 충전소가 많이 없다는게 단점인데 과거 lpg 규제가 풀리기 이전보다는 충전소 수가 많아지기는 했으나 우리 집 주변이나 일하는 곳에 있는지는 잘 알아봐야 합니다. 아직까지 자신의 거주지역 근처에 가스 충전소가 생기는걸 반가워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이지요. 이정도 단점만 해소하면 친환경적이고 돈도 아끼는 모델이 출시었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