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에어 단점 가격

베리 뉴 티볼리 신형 출시가 되면서 결함이 발생된 이후로 쌍용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도 주춤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꽤나 많이 회복을 하였으나 그로 인해서 티볼리 에어나 아머같은 타 모델 역시 페이스리프트의 여파를 받지 않을수가 없었는데요. 당시 급발진과 액셀 먹통 결함이 안전과 더 나아가서는 운전자의 생명과도 귀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에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같은 모델인 티볼리 에어 단점은 뭐가 있는지와 가격을 알아보며 회포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볼리 에어 단점

가속력이 좋긴 하지만 속도가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80~90km 까지 안전주행을 하는구간이면 크게 상관없으나 고속도로로 나가야하는 일이 있다면 조금 답답함이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연비가 낮은건 SUV 차량이라 어쩔 수 없기는 해도 10 초반대로 나올경우도 있기에 사람들이 아쉬워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볼리 에어 디자인이 기존의 티볼리보다 조금 언밸런스한 느낌이어서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는 싫어하는 분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티볼리 에어 가격

2019 쌍용 티볼리 에어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있으며 각각 3가지 트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어떤 등급과 트림을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작게나마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1.6 가솔린 2WD에서 최하위 트림은 1,876만원에 신형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구요. 약간의 럭셔리함과 힘이 좋은 디젤을 느끼고 싶다면 1.6 디젤 4WD 등급에 RX 트림을 구매하신다면 2,661만원을 지출하게 되지만 비교되는 마력을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