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백내장 영양제 증상

우리의 소중한 가족 강아지 백내장에 걸리면 병원에서는 안약을 추천해주고는 합니다. 대략 10년전후가 되면 애완견들은 백내장이 오면서 외부에서 보기에도 선명하게 눈이 하얗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약을 넣을 시기가 되지 않은 강아지들은 영양제를 먹이기도 하는데요. 가격도 얼마 비싸지 않으며 먹이기도 편리하고 노화방지에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사람처럼 강아지들도 보충을 위해서 식사와 함께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강아지 백내장 영양제

영양제 복용량은 구매한 곳의 뒷편에 강아지의 몸무게별로 복용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주 작은 양부터 조금씩 투여해가면서 2주정도 이상이 없을 시에나 조금씩 양을 늘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자기가 맛이 없다고 생각이 되면 먹지 않기때문에 그냥 먹이는것보다는 사료에 섞어서 알지못하게 넣어주는게 좋답니다. 어떤 분들은 강아지 영양제 먹이는 방법으로 계란의 노른자만 삶은 다음에 거기에 섞어서 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효과가 좋을걸로 보이네요.

강아지 백내장 증상

강아지들이 백내장에 걸리면 눈이 탁한 하얀색이 되고 동공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아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시력이 저하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맨 처음에는 어두울때에 보이지만 나중엔 밝은 곳에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앞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벽에 붙은채로 돌아다니기도하고 장애물이 있는지를 알지못하고 자꾸만 벽에 부딪힐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불안감에 자꾸 주변을 공격하는 습성도 보이는데요.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수술을 해주거나 미리 안약과 영양제로 실명이 되지 않게 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