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장기복용 부작용

잠을 아무리 자도 개운치가 않고 세네시간밖에 못잔것처럼 피곤함이 몰려오시나요? 만약 만성피로가 지속된다면 그건 단순한 피곤함의 증상이 아닌 간이 손상되었는지에 대해서 의심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간은 피로와 해독을 담당하는 몸의 신체 기관 중 하나로써 나쁜 것들이 들어오면 분해해서 없애주는 역할을 하게 되죠. 하지만 그 부분이 망가졌다면 음식이나 영양제 혹은 수술과 회복을 통해서 원래 기능을 되찾아야 하는데요. 오늘 간에 좋은 영양제에 대해 하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밀크씨슬 효능

밀크씨슬은 엉겅퀴를 재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써 각종 간과 관련된 염증이나 술로 인한 숙취를 해독하는데에 큰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과 관련이 있는 질병들을 미리 예방해주고 탈모 예방 및 기억력 증강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면역력까지 자가적으로 증가할 수 있게 해주는 밀크씨슬은 효과가 뛰어난만큼 특별한 경우에 따라서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다섭취를 하지만 않는다면 보통의 사람이라면 부작용이 없다고 하네요.

밀크씨슬 장기복용 부작용

단기간에 하루 권장량을 넘어선 과다섭취를 할 경우에 설사나 구토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평생동안 밀크씨슬을 먹는다면 이에 대해서도 다시 고심해봐야 합니다. 실리마린이 주 성분인데 이는 에스트로겐의 유사체이기 때문에 호르몬이 불균형하게 될수도 있고 내성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장기복용을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느정도 복용시간을 유의하셔서 휴식기를 가져주는게 좋습니다. 이 기준은 약 3년이상 정도를 꾸준히 먹는다면 발생할수도 있는 것이니 1~2달이나 일이년 정도로는 부작용이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