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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 직업 영화제작자로 여자친구 황보라와 결혼

송죽이 2019. 5. 22. 02:48

배우 차현우가 최근엔 출연작이 많이 없어서 영화배우로 활동이 뜸해졌나 했는데요 여자친구 황보라가 비디오스타에서 그와 결혼을 언제쯤 하게 될까라는 질문에 영화가 대박이 나면 할것이라는 대답을 함에따라서 그가 아직도 영화계에서 활동하고있다는 증거가 나왔습니다. 두사람은 7년이 넘는 장수커플로 예전에 우연히 교회에서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연애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약 1년정도 되었을때 대중들에게 공개연애를 하는것을 선언하였고 그때부터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현우는 아버지가 배우 김용건이고 형이 하정우인만큼 배우의 피를 타고나서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주는데요. 어느 작품에서나 주변사람들에 뒤지지 않는걸 보시면 알겠습니다. 아버지는 학력이 연세대학교 의예과라는 대한민국에서 최고학력이라고 할수있는 곳을 다니다가 무슨 이유에선지 중퇴를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그런걸 굳이 자랑하지는 않고 배우로서 대한민국에서 지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아들의 예명을 자신이 성을 다르게 지어주면서 자기가 아빠인걸 굳이 자랑하거나 알리려고 하지 않았는데요. 이것도 가정교육의 일환으로 실제로 하정우라는 천재 배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치고는 집안의 교류가 활발해서 화목해보이는데요. 거의 결혼을 한거나 다름없는 생활을 이어가는게 보이는데요 선물로 건강검진을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줬다는것 자체가 이미 며느리에게나 할 행동인것이라 사료되네요. 지금은 재정적으로 독립적인 결혼식을 올릴 여력이 안되어서 차현우가 결혼을 못하고 있지만 얼마 안있어서 황보라가 원하는 프러포즈와 함께 결혼식을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디오스타에서 알린 프러포즈 방법은 남자친구 차현우가 사람이 아주 많은곳에서 무릎을 꿇은 다음에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와 옷도 잘 갖춰입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솔직한 점이 장거리 커플을 할수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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