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DN8 엔진 폭발 아닌 결함

신형 2019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전에 있었던 엔진결함으로 인한 사태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생산을 멈추기까지 했던 풍절음은 과연 얼마나 소음이 컷길래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자동차를 생산하는 엔지니어나 검수하는 분들은 공장가동을 멈출정도로 큰 문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사람들이 믿고 탈수있는 자동차를 만들자는 모토아래에서 생산중단을 하고 다시 만들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소나타 dn8 연비를 보면 대략 10km 정도로 보여지는데요. 쏘나타 DN8 가격표 보면 출시가가 2천만원대로 아주 저렴하답니다. 여기에 3천만원까지 가는 이유는 추가적으로 필수는 아니지만 필요한 옵션들이 내재되어있는 경우인데요. 이전 버전인 뉴라이즈와 비교해보면 마력자체는 줄어들었으나 연비가 대략 10% 상승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제품은 가격이나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의 판매량으로 미루어보아 이르면 8월에는 나올것 같은데요. dn8 하이브리드 연비가 20km라서 lpi 혹은 가솔린의 2배에 해당하는만큼 유지비가 거의 2배정도 절약된다고 합니다.

사실 풍절음이 나오지 않는 차는 없는데 쏘나타 뉴라이즈에서 스펙을 더 올리고 무리해서 가격을 낮추려고 하다보니 엔진쪽에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결함이라 하기도 뭐한게 어떤 차량이나 다 가지고 있는것이고 그저 소음이 크냐 작냐의 문제라고 하네요. 그것마저도 이제는 해결이 되었는데다가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소비자를 위한 결단력을 보았으니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사진상으로만 봤을때는 느낌이 잘 안올수가 있는데 소나타 DN8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보고오시면 아마 좀더 도움이 될거라고 보네요. 다들 자신만의 철학과 자본수준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